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카 미나토 (문단 편집) == 작중 행적 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본래 성별은 '''남자'''지만, 카자리가 자신이 이사장직을 맡고 있던 시로스즈 여학원에 편입시키기 위해 일부러 [[여장]]을 시키고(...) 시로스즈 여학원 제2 기숙사에서 생활하게 된다.[* 굳이 미나토를 여학원에 입학시킨 이유는 카자리 본인이 아직 학생 신분이라 미나토를 거두더라도 집안에 두기가 힘들었고, 마침 이사장직을 맡고 있는 시로스즈 여학원의 제2 기숙사는 카자리 본인이 거주하고 있어 근처에서 미나토를 도와줄 수 있고, 총 기숙사 인원도 4명으로 매우 적어 함께 살게 하기에 적당했기 때문.] 그런데 이 바닥 주인공이 흔히 그렇듯 '''여장하고 스커트를 입어도 전혀 위화감이 없다.''' 사실 전학온 첫날 이사장실에서 여장이 싫으니 어쩌고저쩌고 불평불만 했지만 교복을 풀세트로 착용하고 '''미용실에서 머리까지 하고 올 정도'''로 단단히 각오하고 왔다. 반에서 첫 자기소개를 "[[보쿠]](僕)"로 시작해서 당황해하지만, 의외로 살면서 거의 처음 [[보쿠 소녀]]를 접한 아가씨들에게는 신선한 충격으로 마음을 사로잡게 되었고, 그냥 그 이후로 일인칭은 보쿠(僕)를 쓰고 있다. 처음에는 그 나름대로 여학원에서 요조숙녀들에게 둘러싸인 달콤한 학원 생활을 꿈꾸었던 듯 하지만, 정작 [[여학교|여학원]]의 현실을 접하면서 여성에 대한 환상이 조금씩 깨지기 시작한다. 제2 기숙사에서 함께 생활하는 [[사이온지 카자리]],[[키후네 유즈]],[[오오가키 히나타]]에 의해서 '''여성에 대한 환상들이 완벽하게 박살이 나는 것(...)이 초반부 스토리의 주요 내용.''' 제2기숙사로 온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제2 기숙사의 실태[* 사감인 나나미는 귀차니즘으로 정말 기본적인 일을 제외하면 기숙사 관리를 하지 않으며, 예산 문제로 제2기숙사는 별도의 청소부나 관리인을 두지 못해 기숙사생 전원이 매우 방탕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(...).]를 깨닫게 되면서 기숙사의 가사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. 덕분에 작중 [[츳코미]] 담당이며, 미소녀들의 기행에 의해 상류층 아가씨에 대한 환상이 박살나서, 중반부에서는 잠깐 번뇌에 빠지자 번뇌를 벗어나기 위해 [[엔리코 푸치|소수를 센다]]. 문제아들만 모아놓은 제2 기숙사에서 [[나만 정상인]] 포지션. 취미와 특기가 요리 및 청소를 포함한 가사 전반이라서, 다소 하드하기는 해도[* 기상 시간이 아침 5시에 아침 식사 및 점심 도시락으로 20인분이 넘는 음식을 만드는 것을 시작으로 기숙사 전체를 혼자서 청소한다(...).] 본인 나름대로 즐기는 모양. 가사 능력은 사이온지 저택에서 메이드로 일했었던 할머니에게 전수받은지라 그야말로 완벽. 특히, 요리 실력이 매우 뛰어나며, 그만큼 음식에 전반적으로 까다로운 면모가 강하다.[* 왜인지 공장식품에 대한 불신이 상당히 큰데, 학생식당에서 점심으로 레토르트 미니 함바그를 판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바로 다음날부터 기숙사 전원의 점심 도시락을 만들 정도.] 일식과 양식 모두 상당한 솜씨지만, 굳이 특기를 고른다면 일식이라는 모양. 차를 끓이는 데에도 나름대로 일가견이 있어서 이사장실에서 카자리의 비서 역할을 겸하기도 한다.[* 특히 차를 끓이는 솜씨는 요리만큼이나 스토리 곳곳에서 언급된다.] 가사 이외에도 전반적으로 능력치가 높아서, 공부와 스포츠 모두 만능이다. 공부 실력은 작중 학원 최고 수준으로 묘사되며[* 다만, 시로스즈 여학원은 명문 학원이라는 간판에 비해서 평균 성적이 낮은 편이다.], 운동신경도 농구에서 혼자 1:5로 승부해도 이길 정도(...)[* 시로스즈 여학원 농구부는 도내 최하위라는 설정에다가 남성과 여성이라는 격차가 있기는 하지만, 아무리 그래도 농구는 수적 우세가 절대적인 스포츠인데 도내 최약체라고는 해도 일단 농구부원들을 혼자서 원사이클로 제압하는 것을 보면 범상치 않다(...).]에 어렸을 적에 유도를 배워 신장차가 꽤 나는 남성을 상대로도 엎어치기 한방에 제압이 가능하다. 성격도 타인을 배려하는 것을 잊지 않으면서도, 필요할 때는 강단있는 모습을 보이는 편. 다만, 그렇게 결단한 일에 대해서는 자비가 없는 성격이라 주변 여성들에게는 '''[[귀축]]''' 소리를 듣기도 하며, 아무래도 본인이 처한 상황이 상황인지라(...) 가끔씩 신경질적인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. 아무튼 이러한 영향들 덕분인지, 작중에서 신문부 설문 기획으로 조사한 "멋진 신부가 될 것 같은 아이 No.1" 투표에서 1위로 선정되기도 한다. 심지어 '''80%'''가 넘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선정되었다. 오죽하면 재학하는 동안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학생과 선생님들 그 누구도 미나토가 남자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으며, [[키후네 유즈]] 루트에서는 마지막에 미나토가 남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나나미 선생님이 그 다음날 아침에 '''아무리 봐도 남자애로 안보인다.'''는 평가를 내릴 정도. 미나토 본인은 자신이 여성스럽다는 사실을 격렬하게 부정하지만, 넘쳐나는 여자력을 숨길 수 없어 중반쯤 지나면 그냥 스스로도 체념하고 현실을 받아들인다. 다만, 여성스러움이 강조될 때마다 나름대로 정신적 대미지는 계속 입는 모양(...)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